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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회계의 순환과정 (회계상 거래, 분개 (분개장)-(1) 거래의 8요소의 결합관계)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회계의 순환과정  중 회계상 거래와 분개(분개장) 중 (1) 거래의 8요소의 결합관계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의 순환과정 

1. 회계상 거래

   거래의 사전적 의미는 '주고 받음. 또는 사고 팖'이며, 회계상 거래는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의 증가와 감소 등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회계에서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 영향을 미치는 것만 거래라고 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거래이지만 회계상 거래가 아닌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회계상 거래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거래가 아닌 경우도 존재합니다. 
   회계상 거래와 회계기록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생활에는 거래이지만 회계상 거래가 아닌 경우

 -상품 매매 계약, 종업원 채용 계약, 건물의 임대차 계약, 부동산 담보 설정 등

 회계상 거래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거래가 아닌 경우

 -상품 등의 도난 / 파손 / 화재, 상품의 가격 하락 등

 

2. 분개(분개장)

 (1) 거래의 8요소의 결합관계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요소에서 왼쪽에 위치하는 것은 자산과 비용이며, 오른쪽에 위치하는 것은 부채, 자본 및 수익입니다.

   회계상 모든 거래는 왼쪽인 차변요소와 오른쪽인 대변요소가 결합하여 발생하는데 

차변요소는 자산의 증가와 부채의 감소, 자본의 감소, 비용의 발생이며,

대변요소는 자산의 감소와 부채의 증가, 자본의 증가, 수익의 발생입니다.


-증가와 감소

 : 재무상태표 요소와 손익계산서 요소가 같은 방향에 기록이 되면 증가로 표시되며, 반대 방향에 기록이 되면 감소로 표시된다.

-거래의 이중성(복식부기의 원리) 

: 모든 거래를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이중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오류에 대한 자가 검증 기능이 있다.

 -대차평균의 원리

 : 거래의 이중성에 의해 기록하기 때문에 차변과 대변의 합계는 항상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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