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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회계의 순환과정 (4. 결산 - (1)결산의 의의, (2) 결산의 절차-1수정전시산표 작성)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회계의 순환과정  4. 결산에서 (1) 결산의 의의와 (2) 결산의 절차-1수정전시산표 작성을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의 순환과정 

4. 결산

 (1) 결산의 의의

   기업은 경영활공에서 발생한 거래를 분개장에 분개하고 총계정원장에 전기하는 행위를 기중에 반복하는데 보고기간 말에는 기중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이 일정시점에 자산, 부채, 자본의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일정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과 비용을 통해 경영성과를 파악하는 절차결산이라고 합니다.

   자산, 부채, 자본의 재무상태는 재무상태표에 표시되며, 수익과 비용을 통한 경영성과는 손익계산서에 표시되므로 결산절차는 기중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라는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과정입니다.


 (2) 결산의 절차

     1) 수정전시산표 작성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발생한 거래를 분개장에 분개한 후 총계정원장에 전기하는데 기중 분개와 전기가 정확히 되었는지 조사하기 위하여 자겅하는 표가 '수정전시산표'입니다. 
            정확히 분개가 되고 전기가 되었다면 대차평균의 원리에 의해 모든 계정의 차변과 대변의 합계는 반드시 일치해야 합니다.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회계의 순환과정 (3. 전기(총계정원장))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회계의 순환과정 3. 전기(총계정원장)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의 순환과정 

3. 전기(총계정원장)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회계상 거래가 발생하여 분개한 내용을 해당 계정에 옮겨 적는 것을 '전기'라고 하며, 해당 계정이 설정되어 있는 장부를 '총계정원장'이라고 합니다. 

 -전기절차-

  1.  분개할 때 기록된 해당 계정을 찾는다.
  2.  차변계정에 분개된 금액을 총계정원장의 해당 계정 차변에 기입한다.
  3.  대변계정에 분개된 금액을 총계정원장의 해당 계정 대변에 기입한다.
  4.  금액 앞에 상대 계정과목을 기입한다. (상대 계정과목 두 개 이상 '제좌')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회계의 순환과정 (2. 분개(분개장) - (2)계정, (3) 분개(전표작성)와 분개장)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회계의 순환과정  중 회계상 거래와 분개(분개장)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의 순환과정 

2. 분개(분개장)

 (2) 계정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회계상 거래가 발생하면 자산의 증가와 감소, 부채의 증가와 감소, 자본의 증가와 감소, 수익과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때 각 항목별로 설정된 기록 및 계산 단위를 계정(account:A/C)이라고 합니다.

-계정과목-

 : 회계처리를 할 때, 각각의 내용을 모두 풀어 쓰면 이를 나중에 의미 있는 정보로 집계하기 어려우므로 비슷한 형태의 거래들은 모아서 계정과목이라는 이름으로 나누어 정리한다. (ex. 택시비와 버스비 등은 동일하게 교통비라고 함)

  (3) 분개(전표작성)와 분개장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회계상 거래가 발생하면 차변계정과 대변계정에 어떤 계정과목으로 얼마의 금액을 기록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절차를 분개라고 하며, 분개를 기록한 장부를 분개장이라고 한다.

 -분개절차-

  1.  어떤 '계정과목'에 기입할 것인가?
  2. 그 계정의 '차변', '대변' 중 어느 쪽에 기입할 것인가?
  3. '금액'은 얼마를 기입할 것인가?

 


-분개원리 및 계정잔액-

  • 재무상태표 계정

 -자산계정 : 차변에서 증가하고 대변으로 감소하며 잔액은 차변에 남는다.

 -부채계정 : 대변에서 증가하고 차변으로 감소하며 잔액은 대변에 남는다.

 -자본계정 : 대변에서 증가하고 차변으로 감소하며 잔액은 대변에 남는다.

  •  손익계산서 계정

 -비용계정 : 차변에서 발생하고 대변으로 소멸하며 잔액은 차변에 남는다.

 -수익계정 : 대변에서 발생하고 차변으로 소멸하며 잔액은 대변에 남는다.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회계의 순환과정 (회계상 거래, 분개 (분개장)-(1) 거래의 8요소의 결합관계)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회계의 순환과정  중 회계상 거래와 분개(분개장) 중 (1) 거래의 8요소의 결합관계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의 순환과정 

1. 회계상 거래

   거래의 사전적 의미는 '주고 받음. 또는 사고 팖'이며, 회계상 거래는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의 증가와 감소 등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회계에서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 영향을 미치는 것만 거래라고 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거래이지만 회계상 거래가 아닌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회계상 거래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거래가 아닌 경우도 존재합니다. 
   회계상 거래와 회계기록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생활에는 거래이지만 회계상 거래가 아닌 경우

 -상품 매매 계약, 종업원 채용 계약, 건물의 임대차 계약, 부동산 담보 설정 등

 회계상 거래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거래가 아닌 경우

 -상품 등의 도난 / 파손 / 화재, 상품의 가격 하락 등

 

2. 분개(분개장)

 (1) 거래의 8요소의 결합관계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요소에서 왼쪽에 위치하는 것은 자산과 비용이며, 오른쪽에 위치하는 것은 부채, 자본 및 수익입니다.

   회계상 모든 거래는 왼쪽인 차변요소와 오른쪽인 대변요소가 결합하여 발생하는데 

차변요소는 자산의 증가와 부채의 감소, 자본의 감소, 비용의 발생이며,

대변요소는 자산의 감소와 부채의 증가, 자본의 증가, 수익의 발생입니다.


-증가와 감소

 : 재무상태표 요소와 손익계산서 요소가 같은 방향에 기록이 되면 증가로 표시되며, 반대 방향에 기록이 되면 감소로 표시된다.

-거래의 이중성(복식부기의 원리) 

: 모든 거래를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이중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오류에 대한 자가 검증 기능이 있다.

 -대차평균의 원리

 : 거래의 이중성에 의해 기록하기 때문에 차변과 대변의 합계는 항상 일치한다.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회계 용어 (감손, 유상감자, 무상감자)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제가 공부한 회계 용어는 감손, 유상감자, 무상감자 입니다.

감손이란 원자재 일부가 제조과정 중에 감소되어 발생한 손실액입니다.

제조과정에 투입된 재료가 뚜렷한 이유 없이 유실, 증발, 축소되거나 또는 먼지, 가스, 연기 등과 같이 없어지거나 제품화되지 않는 무가치 작업폐물이 발생하는 것을 '감손'이라고 합니다.


 감손은 제조과정 중에 
    -정상적으로 발생한 경우 : 제품원가로 계산하고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경우 : 영업외비용으로 회계처리를 합니다. 
그렇지만 감손이 정상적인지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것인지 구별하기가 많이 어려워 구분 없이 전부 제품원가에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업은 원재료를 투입하면 몇 개의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표준이 있습니다.
 이 표준을 적용했을 때와 실제 생산한 제품 수의 차이가 크면 분명 제조 공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반드시 점검해야 하여 항상 표준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여 감손을 줄여야 합니다.


감자란 주식회사나 유한회사의 설립 후 법정의 수속에 의거하여 자본금이 감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감자는 자본의 감소로, 납입되어 확정된 자본은 감소시킬 수 없는 것이 원칙이지만 특별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자본의 감소를 행할 수 있는데, 이를 감자라고 합니다. 
자본금을 감소할 때에는 정관변경의 특별결의를 거치게 하는 등 엄격한 제한을 가하고 있습니다. 

  감자는 유상감자와 무상감자로 구분할 수 있는데, 유상감자는 감소된 주금액을 주주에게 환급해 주는 실질상의 감자이고, 
무상감자는 주금액을 주주에게 반환 하지 않고 주주의 손실부담하에 행하는(주주에 대한 보상없이 이뤄지는) 감자입니다.  
   (현재 주식 시장에서 이뤄지는 감자의 절대 다수는 무상 감자가 차지합니다.)

유상감자
  유상감자란 기업 자본금을 줄이는 감자를 할 때(사업 축소) 또는 회사를 합병할 때, 주주들에게 각자 보유한 주식 가격의 일부를 되돌려 주는 것입니다. 
  감자되는 만큼의 자본금을 주주에게 보상하는 것이고, 기업 재무상태표상으로도 왼편의 자산이 오른편의 자본과 한꺼번에 줄어들게 되어 실질적 감자라고 불리지만 실제로 유상감자가 이뤄지는 경우는 적습니다.


무상감자
  주주들에게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무상으로 주당액면금액이나 주식수를 감소시키는 겁니다. 무상감자는 감자의 대가가 없으므로 감자차익만 발생하고 감자차손이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회계정보의 제약요인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회계정보의 제약요인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약요인 : 어떤 사물이 가진 가능성의 한계를 규정하는 조건 또는 규정.)

'회계정보의 제약요인' - 1. 비용과 효익 대비, 2. 중요성 

1.비용과 효익 대비 (balance betweeen benefits and costs)

 이전 회계정보(재무정보)의 질적 특성 에서 회계정보가 정보이용자에게 유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목적적합성과 신뢰성, 비교가능성을 가져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질적특성을 갖춘 정보라고 해도 정보 제공 및 이용에 소모될 사회적 비용이 정보 제공 및 이용에 다른 사회적 효익을 초과한다면 그러한 정보의 제공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정보제공 및 이용에 소모될 사회적 비용 > 사회적 효익 => 제공이 정당화 X)



2. 중요성 (materiality)

 목적적합성과 신뢰성이 있는 정보는 재무제표를 통해 정보이용자에게 제공되어야 하는데, 재무제표에 표시되는 항목은 중요성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목적적합성과 신뢰성을 갖춘 항목이라도 중요하지 않다면 반드시 재무제표에 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중요성은 회계항목이 정보를 제공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정보가 생략되거나 잘못 표시된 재무제표가 정보이용자의 판단이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그러한 정보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회계정보(재무정보)의 질적 특성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회계정보(재무정보)의 질적 특성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정보(재무정보)의 질적 특성' 이란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것이 되기 위해 회계정보(재무정보)가 갖추어야 할 주요 속성입니다.

1. 목적적합성 (relevance)
 목적적합성이란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차이가 나도록 하는 회계정보의 질적특성입니다.
회계정보에 예측가치(Predictivevalue), 확인가치(Confirmatory value) 또는 이 두 가지가 모두 있다면 그 회계정보는 의사결정에 차이가 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목적적합성은 예측가치, 피드백가치, 적시성과 같은 하위 질적특성을 구성합니다.
 -예측가치 : 정보이용자가 기업의 미래 재무상태, 순현금흐름, 경영성과 등을 예측하는 데에 그 정보가 활용될 수 있는 능력 (미래의 경제현상에 대해 예측할 수 있어야 함,)
 -피드백가치 : 제공되는 회계정보가 기업의 재무상태, 순현금흐름, 경영성과 등에 대한 정보이용자의 당초 예측치를 확인 또는 수정되게 함으로써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
(회계정보를 이용함으로써 이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기대치를 확인시키거나 잘못된 기대치를 수정 시켜 줄 수 있는 정보여야 한다.)
 -적시성 : 목적적합한 정보는 정보의 적시성을 전제로 한다. (필요할 때 제공되어야 함)

2. 신뢰성 (reliability)
 회계정보가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여야 합니다.

신뢰성은 표현의 충실성, 검증가능성, 중립성과 같은 하위 질적특성을 구성합니다.
 -충실성 : 적절한 측정방법과 표시방법을 사용하여 표현해야 합니다.
 -검증가능성 :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립성 : 편의 없이 중립적이어야 합니다.

3. 비교가능성 (comparability)
 기업실체의 재무상태, 경영성과, 현금흐름 및 자본변동의 추세 분석과 기업실체간의 상대적 평가를 위해 회계정보는 기간별 비교가 가능해야 하며, 기업실제간의 비교가능성도 있어야 합니다.

 -기업간 비교가능성 : 여러 기업이 일관된 회게처리 방법과 유사한 보고서를 작성할 때 비교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간별 비교가능성 : 동일 기업들이 일관된 회계처리 방법을 사용할 때 비교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간단 정리>
목적적합성
-예측가치 : 미래의 재무정보 등을 예측하는 데 활용되는 정보
-피드백 가치 : 당초 예측치를 확인, 수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정보
-적시성 : 의사결정시점에 제공되는 정보
신뢰성-표현의 충실성 : 사건이나 거래를 충실하게 표현한 정보
-검증가능성 : 동일한 측정방법으로 다수측정자가 유사결론에 도달하는 정보
-중립성 : 의도된 결과를 유도할 목적이 아닌 편의 없이 중립적인 정보
비교가능성기간별 비교가 가능해야 하고 기업실체간의 비교가능성도 있는 정보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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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회계용어(감가상각, 감가상각비,정액법, 정률법,판매관리비)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오늘 제가 공부한 회계 용어는 감가상각, 감가상각비, 판매관리비입니다.

  • 감가상각이란 토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형자산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가치가 감소하므로
    기간손익계산을 위해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유형자산 중에서 가치가 감소하지 않는
    토지를 제외한 자산의 취득원가를 내용연수에 걸쳐 적절히 배분하는 과정입니다.

취득원가 : 자산매입에 소요된 금액
내용연수 : 고정자산의 가치감소가 가능한 년수


  • 감가상각비는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는 건물이나 기계 설비 등의 유형자산의 가치를 생산원가나 판매관리비에 포함시킬 목적으로 계산한 비용입니다.

감가상각은 정액법과 정률법이 있으며, 대부분의 기업들은 정액법을 사용합니다.



  • 정액법이란감가상각법의 하나로 직선법, 균등상각법이라고도 하며,

    감가상각기준액을 내용연수 동안 균등하게 할당하여 감가상각비로 인식하는 방법입니다.

    정액법은 유형자산의 가치감소가 시간의 경과에 비례하여 발생한다고 가정하고 있으며, 감가가 내용기간 중 시간의 경과와 같이 평균적으로 발생하는 자산에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건물, 구축물, 비품등의 유형고정자산 및 무형고정자산등에 쓰입니다.



  • 정률법이란 감가상각을 하는 기간 동안 매년 상각율을 다르게 적용하는 방법입니다.보통 초기에는 감가상각비를 많이 할당하고, 연수가 지나갈수록 작게 할당합니다.

    정률법은 상각률을 계산하는 불편이 있으므로 외국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내용연수에 따른 상각률표가 정해져 있으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판매관리비란 상품과 용역의 판매활동과 관리를 위해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판매관리비 항목은 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임차료, 접대비,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보험료, 광고선전비, 세금과공과, 차량유지비, 통신비 등 출원가에 속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업비용을 포함하며, 기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당해 비용을 표시하는 적절한 과목으로 구분하여 기재합니다.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회계의 기본가정(전제조건), 발생주의(발생기준)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회계의 기본가정(전제조건)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의 기본가정(전제조건)

기업실체의 가정 기업을 소유주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회계단위로 간주한다.
계속기업의 가정 일반적으로 기업이 예상 가능한 기간 동안 영업을 계속할 것이라는 가정
기간별 보고의 가정 기업의 경영활동을 영업이 시작되는 날부터 폐업하는 라까지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6개월 또는 1년 등으로 일정한 기간을 정해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발생주의 (발생기준)

수익이나 비용을 인식할 때 현금기준과 발생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데, 회계는 발생기준을 따릅니다.
현금기준은 현금이 들어오고 나감에 따라 거래가 발생된 시점에 수익과 비용으로 인식하는 기준이며, 발생기준은 현금의 유출입에 상관없이 거래나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 수익과 비용을 인식합니다.

회계의 정의, 목적, 분류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회계의 정의, 목적, 회계정보 이용자 및 회계의 분류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의 정의

회계란 회계정보이용자가 합리적인 판단이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업실체에 관한 유용한 경제적 정보를 식별, 인식, 측정, 기록 및 전달하는 과정
입니다.

정보이용자란 주주, 채권자, 경영자, 종업원 등이 있으며,
경영자나 종업원과 같은 내부정보이용자와 주주나 채권자와 같은 외부정보이용자로 구분됩니다.

회계의 목적

회계의 목적은 다양한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회계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만 아니라 경영진의 책임 결과를 보여줍니다.

회계 분류

정보이용자의 정보요구에 따른 회계 분야는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
3가지로 나뉩니다.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
목적 일반목적 재무제표 작성(외부보고) 경영자가 경영활동에 필요한 재무정보를 생성 및 분석(내부보고) 부가가치세, 법인세, 소득세 등의 세무보고서 작성(정부보고)
정보이용자 외부정보이용자
(투자자, 주주, 채권자 등)
내부정보이용자
(경영자, 근로자 등)
과세관청
(국세청 등)
작성기준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에 따라 작성 특별한 기준이나 일정한 원칠 없이 작성 부가가치세법, 법인세법 등에 따라 작성
최종산출물 재무제표 내부보고서 부가가치세신고서, 소득세신고서 등

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회계 용어 (가수금, 가액법,가지급금)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제가 공부한 첫 번째 회계 용어는 가수금, 가액법, 가지급금입니다.

가수금이란 현금은 입금되었는데,
출처나 거래 내용이 명확하지 않아 임시로 처리한 계정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 통장에 현금은 입금되었으나
출처가 A기업 거래한 B기업이 아닌 C기업의 이름으로 되어 있거나 개인 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이처럼 가수금은 원인불명의 금액이 들어온 경우의 임시계정으로,
실제로 현금 수입은 발생했으나 거래 내용이 명확하지 않거나 거래가 완전히 종결되지 않아
계정과목이나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현금 내역을 일시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계정과목이 '가수금'입니다.

가액법이란 제조간접원가(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직접 투입된 원가)
직접원가 기준으로 제품에 배부하는 방법입니다.


제품 제조에 투입된 직접 재료비, 직접 노무비, 직접 경비인 직접원가를 기준으로 간접원가를 배부하는 것이 가액법입니다.

직접원가는 특정제품 또는 특정부문에 직접적으로 추적 가능한 원가입니다.
직접 재료비는 계약목적물의 기본적 구성형태를 이루는 물품의 가치이며,
직접노무비는 제조현장에서 계약목적물을 완성하기 위하여 직접작업에 종사하는 종업원 및 노무자에 의해 소비되는 노동력의 대가를 말합니다. 직접 경비는 제품에 직접 부과할 수 있는 비용입니다.


가지급금이란 현금은 지출되었는데,
아직 사용처가 불분명해 임시계정으로 처리한 계정입니다.


예를 들어 직원들이 출장을 갈때 법인카드가 없어 여비를 계산하여 현금을 지급하고 출장이 끝난 후 정산하는 경우입니다.

이처럼 실제로 현금이나 수표를 지출했지만
계정과목이나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현금 내역을 일시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계정과목'가지급금'입니다.

구글 블로거(Blogger) 만들기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구글 계정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구글 블로거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구글사이트(https://www.google.com/)에 들어갑니다.
로그인을 선택합니다.
본인의 구글 계정을 적은 후 다음을 선택합니다.

만약 구글 계정이 없다면 이전 게시물(구글 계정 만들기)을 확인해주세요<.p>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다음을 선택합니다. 로그인이 되었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면 점 9개 부분을 선택합니다.

점 9개를 선택하면 구글 제공 무료 어플들이 나타납니다. 스크롤을 끝까지 내리면 위쪽에 나타난 ‘Blogger’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창이 나타나는데 가운데에 있는 ‘블로그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로그인을 하고 블로그 이름을 정합니다.
다음을 선택하여 블로그 URL을 정합니다.
표시 이름을 확인하고 완료를 선택하면
블로그가 만들어집니다.

구글 블로거(Blogger) 생성을 위한 구글 계정 만들기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구글 블로거(Blogger)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구글 계정을 만들려면 먼저 구글 사이트 (google.com)에 들어갑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로그인'을 선택합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만약 구글 계정이 없다면 '본인 계정'을 선택하여 구글 계정을 만듭니다.
본인계정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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