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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9일 수요일

용어(유형자산, 유형자산손상차손, 유형자산처분이익/유형자산처분손실, 유형자산회전율)

안녕하세요, 수지나의 수 입니다.


제가 공부한 회계 용어는 유형자산, 유형자산손상차손, 유형자산처분이익/유형자산처분손실, 유형자산회전율입니다.

유형자산이란 '기업이 영업활동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자산'입니다.

기업이 유형자산을 보유하는 가장 큰 목적은 기업이 제조, 영업, R&D 등의 전반적인 영업활동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유형자산의 종류에는 토지, 건물, 설비장치, 비품, 차량운반구, 건설중인자산 등이 있으며, 전부 실체가 있고 자산의 가치로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ㅅ브니다. 

유형자산은 실체가 있기 때문에 고정자산이나 유형고정자산이라고도 합니다.


유형자산손상차손이란 '유형자산이 파손이나 훼손 시 발생하는 손실'을 말합니다.

유형자산을 장부상에 반영할 때는 취득원가가 아닌 잔존가액(미상각가액)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유형자산처분이익/유형자산처분손실이란 유형자산을 처분했을 때의 장부상 이익/손실 입니다.
유형자산처분이익/손실을 산출할 때에도 잔존사액(미상각잔액)을 기준으로 금액을 산출합니다.
유형자산처분이익/손실은 영업활동에 의한 상거래에서 발생한 이익과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영업외수익/비용의 항목입니다.


유형자산회전율이란 유형자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유형자산회전율은 유형자산과 매출액의 비율을 의미하며, 이 비율은 단순히 매출액을 유형자산으로 나눈 것입니다. 
유형자산회전율은 유형자산의 효율적인 이용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자본의 고정화 정도를 판단하는 수단인데, 이 비율이 높을수록 유형자산의 이용도가 양호한 상태를 나타내며 이 비율이 낮을 때는 유형자산의 이용이 불충분하거나 유형자산에 대한 투자가 과대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